도시화로 인구 밀도는 높아졌지만, 이웃 간 심리적 거리는 멀어진 요즘,
1인 가구는 어떻게 공동체 살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옆집과 인사도 나누기 어렵고, 서로 얼굴도 모르다 보니 언론에서 이웃 간에 크고 작은 갈등 사례를 접합니다. 

한겨례신문 조 현 기자는 싱글은 가족 공동체와 다르게 어떻게 공동체 살이를 하고 있는지,
타인과 같이 잘 살아보고자 하는 혼삶족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함께 잘 살고 싶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미가엘 배움터’ 주민교육 많은 신청 바랍니다!


○ 사 업 명: 배움이 있는 마을 「미가엘 배움터」
○ 교육주제: 혼자는 외롭고, 함께는 괴로운 삶의 대안, 공동체에 있다.
○ 교육내용: 가족 공동체와 다르게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동체 살이를 하고 있는가?
○ 교육대상: 지역주민 누구나
○ 모집기간: 7/31(월) ~ 8/16(수)
○ 신청방법: 유선연락 / 구글 신청서 제출(https://forms.gle/gM3rpiYL7WQpHM7V7)
○ 교육문의: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류화수 팀장 032-766-0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