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엘은지금

태풍과 장마가 오고가는 이번주, 딱 하루 폭염이었던 화요일(7/23)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들과 함께 주민을 만나러 행복DAY:행복한복지데이 '웃터골 이.모.저.모'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콩국수를 나눠먹고, 함께 즐길만한 것들을 준비해 조용한 마을을 찾아가서, 마을에 대해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전동의 강점, 주민과 함께 해보고 싶은 것, 우리동네 마당발 등!
마을에 대해 애정이 느껴지는 답변들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주민들이 맛있는 콩국수를 드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관장님, 부장님, 과장님까지 총 출동해주셔서, 주민들께 잘 먹고, 잘 놀다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니, 동네에 잘 나왔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미가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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