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이 지난 추운 겨울, 미가엘복지관에서는 훈훈한 온기로 가득한  「36.5℃ 희망의 온기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36.5℃ 희망의 온기 나눔」 의 경우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와 2013년부터 함께 진행해왔는데요.
연탄보다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요즘, 실질적으로 사례관리 이용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김종선 센터장은 "인천 중구지역의 주민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따듯한 분위기를 이어가셨습니다.

눈이 많이 내려서 오시는 길이 걱정되어 많은 분들은 참석하지 못했지만, 참석하신 분들 간에 눈 길 걱정과 인사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