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우순희 먹거리분과장님의 자택으로 집결!
오늘의 나비짓 활동 내용은, 11월 정기회의와 함께 착한 단무지 만들기 모임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정기회의 에서는 12월에 진행되는 1박2일 공동체워크숍 업무 분장과 함께 기타 안건들이 논의되었습니다.
착한 단무지는 사전 홍보를 통해 사전 접수 된 만큼 만들기로 하였으나, 홍보 기간이 짧아 양이 되는 만큼 만들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판매하기로 결정!
현효섭 텃밭분과장님이 직접 공촌동 밭에서 기르고 수확한 튼실한 무! 다들 아시죠? 가을 무가 최고로 맛있다는 사실을.(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무를 씻고, 모양에 맞게 다듬고 모양은 조금 제각각이지만, 건강하게 기른 무와 유해 첨가물을 섞지 않은 착한 단무지!
사진에 보이는 예쁜 노란색 조차 강황가루를 사용하여 색을 냈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주민에게 홍보하고 착한 먹거리 소비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홍보 할 계획이랍니다.
나의 건강, 나의 가족, 나의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착한 먹거리 소비와 섭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