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복지관은 10월 24일 목요일에 옹기종기 공부방 아동들과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신포선생지식플랫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일 강사로 신포시장의 구서울떡집, 올렌스커피, 청년몰의 프롬유, 무늬사항의 사장님이 진행하게 되었어요!

올렌스 커피집 사장님은 아동들에게 커피콩의 원산지와 맛있게 커피를 먹는 법에 대해 알려주셨고,


구서울떡집 사장님은 직정 아동들이 떡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을 하도록 도와주셨어요.

프롬유 사장님은 솔방울을 예쁜 트리로 만든 후 향기로운 향수를 뿌려 진열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늬사항 사장님은 빈 노트를 가지고 실크스크린이라는 패턴 아트를 통해 나만의 공책을 만드는 것을 진행해주셨어요.


"애들이 너무 집중을 잘해서 좋았어요, 자주 보던 애들이에요."

"이곳에 와서 아이들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만나니 좋아요."

이 날 함께 했던 사장님은은 아동들에게 봉사하고 나누는 마음으로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아동들은 활동을 마무리하며 지식을 흔쾌히 나누어준 사장님들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청년몰 텔레비젼에서만 봤는데, 오늘 직접 사장님과 만나니까 신났어요."

"맛있는 것을 먹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으로 향하는 아동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앞으로 신포선생지식플랫폼은 다양한 참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방법을 새롭게 연구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