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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분기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 이용자 만남의 장" Q&A(문의사항 및 답변)
17-05-31 22:28 2,169회 0건

 

미가엘 통() 이용자 간담회

 

미가엘과 통()하는 대표자 모임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용자의 만남을 통해 복지관의 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 및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의견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미가엘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용자 간담회 진행시 이용자의 문의사항과 답변 내용을 게시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부대학 한글교실 기초반>

Q

주부대학 방학시기는 아이들(손주,손녀)의 방학시기와 일치하였으면 좋겠다.

청소해주시는 아저씨가 너무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이용하기에 쾌적하다.

오후에 공부방을 이용하고 제대로 정리를 안해놓고가서 매번 불편하다.

A

이상은 팀장 : 주부대학 방학건은 기초반과 종합반이 모두 동의한다면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청소하는 아버님에 대한 칭찬은 꼭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실정리정돈은 같이 쓰는 공간인만큼 꼭 깔끔하게 사용하고 정리하고 갈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주부대학 한글교실 종합반>

Q

자칫 폐강될 뻔했던 과정을 겪었지만 복지관의 적극적인 배려로 현재는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다. 다만, 오전에 지하1층이 냄새가 많이 난다.

A

박종실 관장 : 복지관이 이용시설이다보니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방범과 우천 시 복지관내에 비가 들이칠 것을 방지하기위해 복지관문을 꼭 닫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리며, 프로그램 시작전에 양측문을 모두 활짝 열어서 환기할 수 있도록 하여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은 팀장 : 주부대학의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했던 것은 어머니들께서도 함께 노력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주부대학이 폐강되지 않도록 출석률이나 수강생 모집등에도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하층 냄새와 관련해서는 교실에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있는데 제습기능까지 가능하여 시설관리기사님과 자활근로 인력등을 통해 오전에 기기를 작동시켜 불편함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노인무료급식소>

Q

급식소 이용시간을 엄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엄격하게 규제하였으면 한다.

자격이없는이(이용권이 없는 사람)가 와서 밥을 먹을 뿐만 아니라 급식소 이용규정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에 급식소 질서가 무너지고 있다.

현재 급식소에서 봉사하시는 분(미가엘지킴이)들이 굉장히 고생하고 있다. 급식소순번표는 질서를 지키기 위해 있는것인데, 번호순서대로 잘 설 수 있도록 하여 질서가 지켜지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미가엘지킴이들이 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사무실 직원들이 나서서 급식소질서를 강력하게 규제하였으면 한다.

급식소요리의 간이 짜다.

A

박종실 관장 : 보통 저희 복지관에는 식사를 하실 수 없는 분들이 오시니 따뜻한 밥한끼 드시고 가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고자 하며, 일정시간을 정해놓고 식사를 규제하는 것은 사회복지시설 입장에서는 옳지 못한 일인 것 같습니다.

공이슬 과장 : 이용자 중 회원이 아닌 분들의 이용을 금지시키는 것은 당연히 저희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이후 자격사유가 되지 않는 분들의 식사제공은 엄격하게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식사시간은 융통성 있게 해야됩니다. 병원진료나 친인척방문등의 개인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표제도에 대해서는 작년부터 미가엘지킴이가 굉장히 수고해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의 사무실직원들은 이에 대해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지킴이 어르신들의 권한과 힘을 키워주는 게 저희의 일입니다. 이에 대한 방안(미가엘지킴이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은 모색하여 도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가엘지킴이 : 그동안 한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으면서 형제, 자매 같은 이들인데 매번 번호훈서대로 줄을 다시 세울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또한, 같이 급식소를 이용하고 있는 입장이고, 봉사하는 입장이다 보니 강경하게 나갈 수만은 없습니다. 번호표를 시행한 것은 15년도에 고객의소리함에 건의하면서 시행하게 됐는데, 시행하기 전과 후 모두 소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정착화되어있고, 순번대로의 시행은 아직 못하고 있지만 질서는 잡혀가고 있습니다. 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 중에는 좋아하는 숫자의 순서의 번호표를 드려야지만 식사를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하던대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실 관장 : 급식소 조리실장님은 정직원도 아니고 계약직입니다.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니 오며가며 고맙단 인사말을 꼭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만 부장 : 맛을 떠나서 보건소에서는 매번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저염식을 권장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 식당에도 소금을 적게 쓰자고 이야기하겠습니다.

공이슬 과장 : 음식메뉴중에 특별하게 드시고 싶으신 것은 주방에 말씀해주시면 고려해서 식단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음식의 간 조절 문제는 각 테이블에 소금,후추 통 등을 비치하여 개인의 취향에 맞춰 드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백종우 복지사 : 어르신들이 드시는 음식인만큼 더욱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메뉴선정시에도 기호에 맞게 균형잡힌 메뉴로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ay care P/G ‘사랑방’>

Q

발 마사지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현재 고장나서 사용을 못하고 있다.

A

박종실 관장 : 담당자에게 빠른 시일 내 수리하여 교체해놓을 수 있도록 지시하겠습니다.

백종우 복지사 : 수리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수리를 하거나 불가능 할 시에는 교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여해주신 이용자 대표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에게 바라는 점, 개선사항,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고객의 소리함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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